[만성신장질환]3차 스테로이드 펄스 치료 + 부작용
2024.04.05 금~2024.04.07일
오늘이 마지막 치료가 되길.
혈액검사,소변겸사,심전도검사, 엑스레이 찍고
병실이 나지않아 오래 기다렸다.
점심시간 지나 올라와 늦은 식사를 한 후
오후에 스테로이드 치료를 시작했다.
[스테로이드 부작용]
요 몇일 사이 얼굴이 많이 붓는 문페이스현상과 팔다리가 가늘어지는 현상이 일어났다.
볼이 앞과 옆으로 통통해진다 생각했는데 살은 빠진 상태라 이상하다 생각하다가 찾아보니 이것도 부작용이라고 한다.
의사쌤 물어볼것.! 약끊으면 돌아와라 제발..
금요일 병실기다리는데 의사쌤이 원무과로 내려와서 간단하게 이야기 했다.
이때는 잊고 있어 못 물어봤는데. 퇴원전 월욜에 회진 돌때 물어봐야지.
병원 저녁.
병원 점심 저녁을 알차게 한그릇 다 먹었다.
맛있지는 않지만, 남이 해준 음식은 참 편하다. 먹을만하다.
여기 서울 삼육병원은 병원 휴무인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까지 내부 까페 편의점 모두 쉰다.
커피와 빵 과일 등 알차게 간식을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음식이 땡긴다.
이것도 부작용인것인가... 요즘 식욕이 엄청 늘어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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