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병식단] 신장병환자의 인과 칼륨이 낮은 식품 찾기 2
만성신장병 환자가 먹을 수 있는 식품-인과 칼륨이 낮은 식품
인과 칼륨 섭취량 조절이 필요한 이유
**** 신장병 환자 개개인의 조건에 따라 인이나 칼륨을 조절하지 않으셔도 되는 경우도 있으니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신장병 환자에게는 인과 칼륨 섭취량을 조절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신장 부담 감소: 신장병은 신장의 기능이 손상되어 체내의 노폐물을 충분히 배설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이때 인과 칼륨의 과다 섭취는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신장 기능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액체 및 전해질 균형 유지: 신장병 환자들은 체내의 액체 및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인과 칼륨의 적절한 섭취는 혈액안의 전해질 농도를 유지하고 혈압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심혈관 건강: 칼륨은 혈액안의 칼륨 농도를 조절하여 혈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칼륨 섭취량이 너무 높거나 낮으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인과 칼륨의 대사 조절: 신장병은 인과 칼륨의 대사를 조절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적절한 인과 칼륨 섭취량을 유지함으로써 대사 이상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장병 환자는 식이 조절을 통해 인과 칼륨 섭취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의사나 영양사와 상의하여 신장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올바른 식습관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과 칼륨이 모두 적은 식품
이를 고려하여 다음은 인과 칼륨이 모두 적은 식품의 예시입니다:
-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는 인과 칼륨이 모두 적은 채소로, 다양한 비타민과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인과 칼륨이 적은 채소 중 하나로, 비타민 C와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합니다. 브로콜리는 샐러드나 채소 요리에 넣어 섭취할 수 있습니다.
- 양배추: 양배추는 칼륨이 적으면서도 인 함유량이 낮은 채소입니다. 그리고 양배추에는 다양한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를 촉진하고 소화기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파프리카: 파프리카는 인과 칼륨이 모두 적은 채소로, 비타민 C와 카로티노이드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파프리카는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며 신선한 상태로 간식으로 섭취할 수도 있습니다.
- 피망: 피망은 인과 칼륨이 모두 적은 채소 중 하나로, 비타민 C와 칼륨이 풍부합니다. 피망은 색다른 맛과 아로마를 더해 다양한 요리에 활용됩니다.
-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당도가 높으면서도 칼륨이 적고 인 함유량이 낮은 과일 중 하나입니다. 또한 블루베리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물질이 풍부하여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사과: 사과는 당도가 높고 칼륨과 인 함유량이 모두 적은 과일 중 하나입니다. 사과는 신선한 상태로 간식이나 요리에 활용할 수 있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를 돕고 포만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 블랙베리: 블랙베리는 당도가 높으면서도 칼륨이 적고 인 함유량이 낮은 과일로, 신선한 상태로 간식이나 요거트와 함께 섭취할 수 있습니다.
- 수박: 수박은 당도가 높으면서도 칼륨이 적고 인 함유량이 낮은 과일 중 하나입니다. 수분이 풍부하여 탈수를 예방하고 체내 독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파인애플: 파인애플은 당도가 높고 칼륨이 적으면서도 인 함유량이 낮은 과일입니다. 파인애플에는 소화를 촉진하는 효소가 함유되어 있어 소화불량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식품들을 포함하여 식사를 다양하게 구성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성신장병환자가 먹을 수 있는 음식 - 인과 칼륨이 적은 음식2 더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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